□ “끈기가 없다.” - 보통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 쉽게 포기하는 사람,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 그런데 일을 하다보면 - 이 말이 전혀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가능성이 없는 프로젝트에서 - 더 이상 비용과 시간을 쓰지 않고 - 빠르게 빠져나오는 판단이라면 -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 같은 행동인데 - 어떤 상황에서는 “끈기 없음” - 어떤 상황에서는 “손절 능력” - 완전히 다른 평가를 받습니다. □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 세상에는 생각보다 ‘절대적인 기준’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 예를 들어 - 성공하면 “과감한 결정” - 실패하면 “무모한 선택” - 이라고 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