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0

34. “‘충분히 많은 시간이 있다’면 글을 쓸 수 있을텐데’라는 말은 우리가 곤란한 상황을 피하도록 만드는 잘못된 믿음이다”

-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에도 비슷한 예시가 등장합니다. 어떤 사람이 글을 쓰지 않는 이유를 “바빠서 시간이 없다”라고 설명하지만, 저자는 그 말의 이면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사실 “나는 원래 잘 쓸 수 있는 사람인데,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서 못 쓰는 것뿐이다”라는 자기 보호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 만약 정말로 글을 써 버리면 결과가 드러나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잘 쓰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수도 있죠. 그래서 사람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아예 시작하지 않는 편을 택하기도 합니다. - 이렇게 보면 “시간이 있다면”이라는 말은 현실의 조건을 설명하는 문장이 아니라, 실패하거나 평가받을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하나의..

31.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즉 부담스러운 이중 과제로 글이 찌그러지는 것이다”

- 지금도 글을 조금이라도 더 잘 써서 남에게 보여주려는 마음이 드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 하지만 일단 초고를 써서 내 안에서 나오는 말을 받아 적는 것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AI가 든든하게 퇴고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30. “글을 쓰기가 힘든 것은 백지를 앞에 두고, 듣기보다는 말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 저 역시 백지 앞에서 주제를 정해 글을 쓰려고 하면 쉽게 막히곤 합니다. - 하지만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그때그때 적다보면 훨씬 수월하게 글이 이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 무언가를 말하려 애쓰기보다는,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을 먼저 받아 적어 보세요. 그러면 글을 풀어내는 일이 훨씬 자연스럽고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24. “자기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어야 진짜 작가야, 진짜 작가라면 집필 활동으로 돈을 벌고 생활을 하지와 같은 것을 연상시킨다.

- 저자 줄리아 카메론은 글쓰기에 너무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작가가 된다’는 것에 지나치게 큰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초고’라는 개념을 잊은 채 잘 다음어진 보석처럼 자신의 글이 등장하길 바란다” -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나치게 잘 쓰려고만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저는 일단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쓰는 것 자체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약간의 긴장을 주기 위해 블로그와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봅니다. - “‘작가’라는 틀에서 벗어나 그저 떠오르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글쓰기를 바라본다면?” - 이런 마음으로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

17. “이렇게 배운 대로만 하면 글쓰기는 비인간적인 활동으로 변하게 된다.”

- “대부분 사람들은 글쓰기를 조심스러워 한다” - 저 역시 글쓰기를 조심스러워합니다. 글로 어떤 주장을 하려다 보면 틀린 부분은 없는지, 논리가 비약된 것은 아닌지 쓰는 순간에도 계속 불안해집니다. - 근거가 맞는지, 그 근거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확인하기 시작하면 글의 진도는 좀처럼 나가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글을 쓰는 시간보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두들 글쓰기를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 똑똑해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누군가에게 글을 보여줄 때 망신당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조금 힘을 빼고, 좀 더 편안하게 써보면 어떨까 합니다. - 부족한 부분은 AI에게 고치고 다듬어 달라고 하면 글을 쓸 때..

45. “세액공제, 정부가 지원하는 노후 준비 보조금”

- 나라에서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세금을 공제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 600만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 연금저축은 각 증권사에 가면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계좌로 주식도 할 수 있고 ETF같은 펀드 가입도 할 수 있죠. - IRP(개인퇴직연금) 연300만원까지 합치면 연간 900만원까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최대 148만5000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최소한 월75만원 정도는 꾸준히 연금저축과 IRP에 납부를 해서 나라에서 준비한 노후 준비 보조금은 꾸준히 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ㅁ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 국민연금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충당하는 정도이고 나라에서 보장하는 최소한의 연금이라서 대기업 총수라고 해도 최대 월250만원 정도밖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 그러면 국민연금 납입을 적당히 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월100-150만 정도를 예상했을 때 - 국민연금공단 노후 생활비 관련 대표 자료에서 부부 기준 적정 생활비가 월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 월 150~200만원 정도는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채워야 되죠. - 지금도 월100~150만원 정도로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거기다 일하지 않고 놀면(?) 더 돈을 많이 쓰게 되지요.

41. “노벨상 노벨재단의 가장 근본적인 원칙을 한마디로 말하면 수익으로 소비하되 원금은 건드리지 않는다 입니다”

- 원금을 쓰지 말고 수익만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 재무관리사인 윌리엄 벤젠의 은퇴 자금 인출 전략에 따르면 운용하는 자산의 4%만 매년 인출하면 원금이 줄지 않고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수학적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에서 첫번째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첫 번째 원칙을 잃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

27. “돈 버는 시간보다 돈 쓰는 시간이 더 길어진 시대”

- 대한민국 남성 기준으로 대략 30세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한다고 하고 50세 정도 은퇴한다고 하면 20년을 일하게 됩니다. - 남성분들도 거의 80세 이상을 사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현재 40대 기준으로 해서 최소 90까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러면 경제활동은 약 20년, 은퇴해서 약 40년 정도를 살아가야 합니다. - 부부 합산 기준으로 월300만원 정도 생활비를 쓴다고 하면 40년이면 14억정도가 필요한 셈이네요. -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그래도 노후 준비가 되었지만 우리 세대에서 지금 아파트를 사는 건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