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5

아마추어의 운동1 - 운동은 정말 먹는 게 반이다.

ㅁ 저는 40대 남성으로 운동을 시작한지는 약 3년 정도 되었습니다.ㅁ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체격이 왜소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일이 많아 체력이 버텨주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계기가 되었습니다.ㅁ 저는 ISTJ 인데 성향상 운동을 싫어합니다. 지금도 3년째 PT를 받고 있지만 수업이 있는 날이면 여전히 가기 싫고 트레이너가 휴가를 가면 내심 기뻐하는 ‘지극히 평범한 ‘운동이 싫은 사람’입니다.ㅁ 그럼에도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어깨가 넓어지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되었으며, 체력이 부족해서 일을 버티기 힘들다는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보기 좋아진 건 덤입니다. 1. 운동은 정말 먹는 게 반이다. - 저는 일주일에 두 번 PT를 받으며 꽤 강도 높은 운동을 합니다. 매번 가기 싫을 정도로 힘들고 끝..

27. 완벽주의의 뿌리

- “당신을 위해 준비된 틀에 맞추거나 그 이상을 해내야만 애정을 획득할 수 있다는 현실을 터득했을 것이다” - 완벽주의의 근원 중 하나는 결국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우리는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사회적 인정을 충분히 얻기 어렵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닫게 됩니다. - 그래서 ‘완벽해야 한다’, ‘실수하면 안 된다’는 기준을 내면화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 어린 시절에는 성취를 통해 보상을 경험합니다. 오래달리기 경주에서 우승하고, 전 과목 A를 받고, 모든 면에서 모법적인 모습을 보일 때 칭찬과 인기, 자부심을 얻습니다. - 그리고 그 경험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하게 됩니다. - 하지만 ..

25. “완벽주의 게임을 하면서 충분히 만족감을 느낀다면 당연히 하던 대로 계속하면 된다.”

-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삶이 지금 이대로 좋은지 솔직해지기 바란다” - 우리는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일에서는 자연스럽게 완벽을 추구하게 됩니다. - 실제로 완벽을 향한 노력은 성장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 하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할 긴장과 고통 역시 함께 따라옵니다. - 그래서 매일같이 완벽을 향해 달려왔다면 하루쯤은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추고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끊임없이 긴장해온 나를 잠시 풀어주고 숨을 고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어느 순간 번아웃으로 이어져 결국 그 일 자체를 지치고 싫어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운동에서 체력 관리가 중요하듯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마음의 건강 역시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12. “이 책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편하게 읽는 것이다”

- 하나의 독서 방식으로 책을 ‘이해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는 콘텐츠’로 바라보는 태도입니다. - 공감이 가는 대목은 표시해두고, 제텔카스텐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다른 메모지에 그 부분을 적고 생각이나 사례를 덧붙입니다. - 반대로 크게 와닿지 않거나 지금의 나와 관련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넘깁니다. - 읽다가 중요한 내용을 놓쳤다는 느낌이 들면 그때 다시 돌아가면 충분합니다. - 결국 독서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것을 선별해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 어떤 문장이나 사례가 유독 깊이 와닿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 지점이 바로 지금의 나와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더더욱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나에게 남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10. “남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을 외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놀라곤 한다”

- 특히 우리 사회는 타인과의 비교에 익숙한 환경이라 이러한 욕망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저 역시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 했고, 인정받고 싶어서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전히 두려움과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이제는 그런 감정까지 포함해 나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