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사소한 일들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어
- 괜히 정신이 산만해질 때가 있습니다.
- 분명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은 아닌데
- “아, 그것도 해야 하는데.”
- “이것도 잊으면 안 되는데.”
- 하는 생각들이 계속 떠오르는 것이죠.,
ㅁ 구소련 출신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은
- 미완의 과제는 과제가 완료될 때까지 우리의 단기 기억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이를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합니다.
ㅁ 쉽게 말하면
-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는 일은
- 우리 머릿속에서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 중요한 일인지, 사소한 일인지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 우리의 주의를 계속 붙잡는 것입니다.
ㅁ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 미완의 과제를 모두 즉시 끝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중요한 것은
- “이 일은 내가 잊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 라는 확신을 뇌에 주는 것입니다.
ㅁ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적어두는 것입니다.
- 해야 할 일을 글로 적어두면
- 머릿속에서 계속 붙잡고 있을 필요가 줄어듭니다.
- 문자 그대로 머릿속에 있던 일을 밖으로 꺼내놓는 셈입니다.
- 이는 데이비드 알렌의 “GTD” 시스템이 효과가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ㅁ 그래서 당면한 과제들을 잘 정리해놓고 분류를 하기만 해도
- 산만한 정신에서 벗어나
- 뇌를 안심시키고
- 중요한 과제에 집중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ㅁ 그리고 정리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 머리에 있는 사실만 받아 적는 것으로 한정하지말고
- 정리한 뒤에 그 생각에 대한 나의 판단이나 다음 행동까지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ㅁ 특히 컴퓨터로 메모할 때
- 손으로 적을 때보다
- 내용을 더 그대로 받아적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단순 기록이 아니라
- “이 부분은 중복을 먼저 확인하고 추가 정리가 필요하다.”
- “이 부분은 다른 부분과 엮을 필요가 있다.”
- 처럼 내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해서 남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각에 쉽게 정신이 분산될 뿐만 아니라 작지만 중요한 일들을 외면화하지 않으면 결국 잊어버리기 쉽상이다, 그래서 무언가 심각한 일이 걸려 있을 때마다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제텔카스텐”, “숀케 아렌스”
ㅁ 결국 정리한다는 것은
- 단순히 할 일을 적는 행위가 아니라
- 머릿속에 떠다니는 불안과 미완의 과제를
- 내가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일입니다.
ㅁ 그렇게 해야
- 우리는 덜 산만해지고
- 덜 불안해지며
- 지금 정말 해야 할 일에
- 조금 더 깊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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