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왜 관계를 바꾸는가?
□ 성공한 한 지인이 있습니다.
- 돈을 꽤 많이 벌었습니다.
- 평소에는 가까웠던 사람이었지만
-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이 저를 약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제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결국 저는 그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 왜 ‘성공을 하면 변했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일까요?
1) 성공한 사람이 변한 게 아니라 ‘기준’이 바뀐다
□ 돈을 벌면
- 쓰는 돈의 단위
- 만나는 사람
- 고민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 그래서 예전처럼 말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 “왜 아직도 그걸 고민하지?”
- “그건 노력하면 되는거 아냐?”
- 말 자체는 틀리지 않을 수 있지만
- 그 순간 관계의 언어가 아니라 평가의 언어가 됩니다.
- 이 지점에서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생깁니다.
2) 실제로 ‘태도’가 변하는 경우
- 돈이 있으면 선택권이 늘어나고
- 선택권이 늘어나면 관계를 필터링하기 시작합니다.
- 일부 사람은
- 관계를 ‘쓸모’ 기준으로 보게 되고
- 자신이 더 위에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 이때 배신감, 자격지심, 거리감이 동시에 생깁니다.
3)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줄어든다
- 돈이 많아지면 생기는 가장 크게 변하는 것은
- 관계를 유지해야 할 필요 자체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 기준은 이렇게 바뀝니다.
- 시간 = 돈
- 관계 = 선택
- 그래서 행동도 달라집니다.
- 불편하면 → 끊고
- 효율없으면 → 줄이고
- 스트레스면 → 제거합니다.
- 밖에서 보면 “냉정하다”, “정 없다”로 보입니다.
□ 우리가 느끼는 감정 자체는
- 실제로 상대가 변한 부분(태도, 언어, 거리감)
- 그리고 내가 느끼는 상대적 위치 변화
- 이 두가지가 동시에 작용하여 더 불편하고 관계가 멀어집니다.
- 그래서 성공은 사람을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 관계의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